[AANEWS] 합천청년회의소는 12일 합천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김윤철 군수, 조삼술 군의회 의장 등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및 청년회의소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계묘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개최된 행사인 만큼 참석자들의 큰 관심 속에서 신년인사 및 시루떡 절단식 등을 진행했고 덕담을 나누며 한 해를 시작하는 마음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백종규 회장은 “합천청년회의소에서는 합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년회의소에 대한 많은 성원과 협조 부탁드리며 보람찬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김윤철 군수는 “올해도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어린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두가 행복하고 잘 사는 합천을 만들 수 있도록 발전적인 군정을 펼쳐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청년회의소 회원들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도약하는 합천JC’라는 슬로건으로 정성껏 준비한 떡국을 참석자들과 함께 나누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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