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설 명절 고양시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1월 16일부터 20일까지 도로굴착 구간을 일제점검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대상은 2022년도에 굴착 허가를 받고 공사한 총 162곳의 현장이다.
점검내용은 굴착허가 기준 및 복구 범위 준수여부 표층 재료 분리 및 균열 여부 굴착부분 및 영향권 범위 내 도로 침하 여부 맨홀 침하 및 파손 여부 등 기타 전반적인 도로 상태를 일제점검하기로 했다.
점검내용을 바탕으로 주요 지적사항은 관계기관에 통보해 설 명절 전 하자 보수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동일 사항이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점검해 시민들이 도로 이용 시 불편함이 없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설날 고양시 일산서구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 민선8기 시정목표인 생활안전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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