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고양특례시 탄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주민불편사항을 해결하고 시민제일주의 행정 구현을 위해 양현종 탄현1동장이 직접 관내 재난 취약 지역 및 주요 민원 대상지를 방문하고 현안 사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금회 현장방문은 지난 9일 탄현1동장 임용 발령 후 시급한 지역 현안 사안 파악 및 주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양현종 탄현1동장은 탄현2지구 상습침수 피해 지역을 비롯해 탄중로 산책길 개선 공사 예정지 바닥신호등 설치 및 보도블록 교체 예정지 제설 및 호우 취약지역 등 관내 곳곳을 다니며 현장을 확인하고 지역 현안 사안 챙기기에 나섰다.
특히 현장 방문으로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사유지 내 노후화된 보도블록 교체 및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한 간판정비사업의 필요성이 제기됐으며 이와 함께 지역 내 활력을 넣어줄 수 있는 탄현지하보도 경관개선 및 탄현역 일원 자전거 전용 주차장 조성 등 주민 편익을 위한 신규 사업을 발굴하는 성과도 있었다.
양현종 탄현1동장은 “지역 주민의 편익 증진 및 시민 불편사항이 해소 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행정을 지속 펼칠 것이다”며 “지역 내 주요 현안사항을 꼼꼼히 챙기고 현장방문을 지속 실시해 주민 누구나 살기 좋은 탄현1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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