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고양특례시 풍산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11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계묘년 첫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홍재혁 동장 및 한한종 통장협의회장 등 33명의 통장이 참석했다.
이번 정레회의는 개회 및 국민의례, 인사말씀, 시정 홍보사항 전달, 자체회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2023년 계묘년 맞아 처음 실시하는 통장회의인 만큼 올 한 해 동안 풍산동통장협의회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나아가야할 바를 재정립하고 이를 위해 회원 간에 의기를 모으는 값진 시간을 가졌다.
홍재혁 풍산동장은“풍산동 지역발전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하는 한한종 통장협의회장님과 32명의 통장님들께 깊은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 “2023 계묘년도 지금과 같이 풍산동의 발전을 위해 행정의 최일선에서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일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한종 통장협의회장은 “동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의 변함없는 물심양면의 지원에 감사드리며 32명의 통장들과 함께 풍산동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계묘년 한해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풍산동 통장협의회는 행정복지센터의 각종 행정사무를 보조해 시정 정책들이 주민들 속으로 스며들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책홍보를 펼치고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에 지대한 역할을 해 오고 있다.
또한 마을제설봉사단으로서 폭설 및 폭우 등 자연재해 발생 시 관할 통의 재난대비 및 구호활동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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