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장수지구협의회가 11일 여성문화센터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송경숙 군수 사모, 김광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장수지구협의회 회장 등 회원 30여명과 대한적십자 전북지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2022년 인도주의 활동 나눔 실천에 대한 결과 보고와 함께 2023년 활동 계획을 논의하고 2부 기념식은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 낭독, 봉사원 서약, 기념사, 우수봉사원 표창과 격려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김광순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적십자 이념과 사랑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적인 적십자 활동을 펼친 봉사회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올 한해도 사회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곳마다 적십자의 온정을 전달하며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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