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악기전 ‘Story of Musical Instrument’공연이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원통도서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악기전은 기존 영상으로만 경험했던 미디어아트 전시에서 발전해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아티스트들과 교감하는 토크쇼 형태로 진행된다.
미디어 영상으로 악기의 구조를 관찰하고 익힐 수 있고 전문 악기 연주자가 직접 악기를 시연하는 연주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싱잉볼, 핸드팬, 피아노, 반도네온, 바리톤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된 공연과 클래식, 퓨전음악, 명상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체험을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악기전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한 “2022 문화취약지역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인제군 지역민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어 그 의미를 더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