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춘천시보건소가 설 연휴 기간 의료 공백 발생 방지를 위한 응급진료 운영계획을 추진한다.
먼저 연휴 기간인 21일부터 24일까지 시 보건소는 4개반 8명으로 근무반을 편성해 응급진료 비상근무를 운영한다.
의약팀은 주간, 당직실은 야간에 응급상황에 대비한다.
이와 함께 시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는 연휴 기간 내 쉬는 날 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오후 3시까지 춘천종합체육회관 주차장에서 선별검사를 한다.
무엇보다 설 연휴 기간 문을 여는 의료기관 안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설 연휴 기간 문 여는 의원은 24개소, 약국은 43개소로 연휴 기간 대비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고 안내했다.
설 연휴 전 미리 연휴 기간 운영하는 의료기관을 확인해 응급 상황 발생 시 빠르게 대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또한 설 연휴 기간 강원대 병원과 한림대 성심병원은 응급실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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