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창원특례시는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은 공공근로사업 692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128명 총 820명을 1월 16일부터 1월 27일까지 모집한다.
공공근로사업은 주민편익증진, 공공시설관리, 환경정비, 행정서비스지원 등 251개의 사업으로 추진되고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재활용폐기물 선별보조, 공동육아나눔터,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등 24개 사업으로 추진한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만 18세 이상의 창원시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신청자 가족합산 재산이 3억원 이하인 정기소득이 없는 구직등록자로서 근무능력이 있어야 한다.
사업참여 희망자는 신분증, 기타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민등록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본인이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하며 선발된 참여자는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간 근무하고 2023년 최저임금을 기준으로 책정한 월급 및 간식비, 주·월차수당 등을 지급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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