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생활개선 청양군연합회가 지난 11일 청양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연시 총회와 함께 과제 교육 시간을 가졌다.
이날 총회는 제15대 임원개선 전년도 활동 점검, 올해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와 ‘생활개선회의 정체성과 리더의 역할’을 주제로 한 강의로 진행됐다.
정혜선 회장은 “농촌지역 여성 지도자로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첨병이 되도록 다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청양군연합회는 10개 모임 350여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사랑의 전통 장류 나눔 홀몸노인 후원 결연 탄소중립 실천과 농촌 여성 권익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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