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천안시 부성2동 새마을남녀협의회가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행정복지센터에서 소외계층을 위한‘사랑의 떡국나눔 행사’를 열었다.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30여명은 손수 만든 떡국과 겉절이를 취약계층과 경로당에 전달했다.
한성필하우스 1차 입주민회는 이번 나눔 행사를 위해 떡국 떡을 후원했다.
방연화 회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과 어르신들이 따뜻한 떡국 한 그릇이라도 나눠 드시길 바란느 마음에 지원했다”며 “작은 도움이지만 겨우내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장헌 부성2동장은 “이번 행사로 우리 이웃들께 온정의 손길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모두 힘을 함쳐 함께 잘 헤쳐나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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