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천안시 부성2동은 지난 11일 e편한세상 두정2차아파트 입주민들이 적십자 특별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e편한세상 두정2차아파트 서선옥·최경자 통장과 아파트입주자대표 김미수 회장은 부성2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적십자회비 124만8000원을 전달했다.
2014년부터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을 기부해온 아파트 입주민들은 올해도 이웃을 향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모금에 참여하며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서선옥·최경자 통장은 “이번 기탁이 코로나19 및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라도 따뜻한 손길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장헌 부성2동장은 “매년 적십자 회비 모금운동에 솔선수범 참여해주시는 입주민에 깊이 감사드리며 도움을 주시는 여러분의 정성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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