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삼척시는 산불특별재난지역 피해복구와 피해 주민의 고용·생계안정에 기여한 공로로 ‘2022년 희망근로지원 일자리사업’에서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희망근로지원사업은 행정안전부의 한시적 공공일자리 사업으로서 2022년 7월 4일부터 12월 18일까지 5개월간 산불피해지역 복구지원사업, 공공기관·관광지·다중이용 공공시설 환경정비, 공공서비스 지원 등 86개 사업장에 235명이 참여했고 19억3천7백만원의 인건비가 지급됐다.
한편 삼척시는 올해에도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공분야 직접일자리 사업 640개와 함께 일자리 안심공제, 사회보험료 지원, 기술직업훈련센터 운영 등 민간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앞으로 구인, 구직을 필요로 하는 수요 맞춤형 찾아가는 일자리센터 운영을 통해 고용과 취업이 연계된 일자리 정책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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