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창원특례시는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시민에게 다채로운 정보화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정보화 격차를 해소하고자 오는 2월 13일부터 ‘2023년 시민정보화교육’을 개강한다고 12일 밝혔다.
2023년 교육은 창원시민들을 대상으로 2월 13일부터 12월 15일까지 5개 구청별 각 20기수가 진행될 예정이며 수강생 모집은 해당 기수 전월 세 번째 주 월요일부터 시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컴퓨터기초 스마트폰기초 엑셀 파워포인트 인터넷기초 블로그만들기 키오스크 동영상제작 등 17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초과정부터 문서활용 및 실생활에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는 중고급 과정까지 수준별 과정을 개설해 많은 시민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충현 정보통신담당관은 “급변하는 정보화시대에 대응하는 시민 맞춤형 교육을 추진해 정보화 격차 해소에 노력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다양한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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