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문경시의 ‘희망2023 나눔캠페인’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월 11일 문경시청에서는 각계각층의 참석 아래 이웃돕기 성금 및 현물 전달식이 이어졌다.
이날은 청운사우나에서 성금 200만원, HP정보통신에서 성금 100만원, 문경시소상공인연합회에서 성금 200만원, 문경지역건축사회에서 성금 500만원, 푸른문경21추진위원회에서 성금 100만원, 문경시종합자원봉사회에서 성금 100만원,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회에서 성금 170만원, 76동기미르회에서 성금 100만원, 한국나눔연맹에서 라면 500박스, STX리조트에서 반찬세트 250개, 문경에 거주하는 김교현씨가 쌀 50포를 기부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한 따듯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기부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정성으로 보내주신 성금과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기부된 성금과 물품들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문경시의 저소득가구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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