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예산군은 관내 대표 농특산물의 소비자 인지도 향상을 위한 농특산물 유통 및 마케팅 활성화 사업을 올해도 계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예산군선진농업기반조성의 일환으로 2021년부터 농특산물 유통·마케팅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예가정성 인증 품목 품질관리체계 구축, 생산자 교육, 선진지 견학, 국내농업박람회 참여, 예가정성 DAY 운영, 예가정성 홍보용 밀키트 개발, 예가정성 체험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한 바 있다.
또한 예가정성 홍보용 밀키트 ‘예가정성밥상세트’, 예가정성 체험프로그램 ‘하루,농부’ 2건의 상표를 출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사업 3년차로 6억여원의 예산으로 예가정성 인증 경영체 모니터링 예가정성 인증 경영체 및 관계자 대상 역량강화교육 예가정성 DAY 운영 바이어초청 설명회 국내농업박람회 참여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예가정성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 확산을 위한 마케팅 운영 프로세스를 구축했다”며 “올해는 지속 가능한 형태의 마케팅을 통해 농가소득 향상과 예가정성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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