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양주시 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는 지난 10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대의원 등 73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새해를 맞아 지역농업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열린 이번 총회는 2023년 사업계획 보고 예산 수립, 정관 개정에 이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총회 후에는 회원간 결속력을 위한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 참여 회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장계숙 회장은 “여성 농업인의 주도적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회원들 간 참여를 확대하고 유대감을 높여 생활개선회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춘 양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오늘 총회를 기점으로 연합회 회원 간 소통을 위해서 우리 시도 교육과 행사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해 우리 시를 이끌어갈 여성농업인단체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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