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고양특례시 탄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2023년 새해 첫 통장회의’를 개최해 주민과의 소통을 시작했다.
이날 통장회의는 지난 7일 탄현1동 제2대 동장으로 취임한 양현종 동장의 취임인사를 시작으로 김태용 탄현1동 통장협의회장의 경기도지사 표창장 수여와 2023년 활동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들로 진행됐다.
탄현1동 통장협의회는 코로나 이후 멈춰졌던 마을 대청소를 매월 넷째 주 화요일 오전에 실시해 마을 정화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통장 본연의 업무 외에도 각종 동 특화 사업과 행사를 보다 적극 지원하는 등 통장협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하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
김태용 통장협의회장은 “초임회장으로서 부족한 부분이 많았음에도 이렇게 큰 상으로 격려해주셔서 감사하다 올해는 코로나로 위축됐던 동 행사와 사업이 보다 다양하게 추진될 예정이다에 따라 통장협의회의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양현종 신임 탄현1동장은 “주민과 동행정복지센터 소통의 가교 역할을 위해 애써주시는 통장님들께 늘 감사드린다 앞으로 탄현1동 통장님들과 함께 더욱 살기 좋은 탄현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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