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부천시는 2023년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제 9대 부의장도시’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는 시민 삶의 질 향상과 가장 높은 수준의 건강 달성 및 건강형평성 구현을 위해 지방정부간 공공정책과 정보를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는 2007년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정회원으로 가입하고 7~8대 감사도시로 활동했으며 공모사업에서도 2021년, 2022년 2년 연속 수상하는 등 활발히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부천시가 이번에 맡은 부의장도시는 의장도시와 함께 101개 회원 도시를 대표해 공동정책을 추진하는 등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운영에 관한 주요 사항을 의결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건강도시 공동정책인 활동적 생활환경 조성과 기후변화 대응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모든 정책에 건강을 담은 건강도시 부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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