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순천시는 오는 12일 정원박람회 성공다짐과 설 명절을 맞아 도시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4개 관문과 순천만국가정원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 도로변 등 도심 구석구석을 일제 대청소한다.
특히 이번 합동 대청소는 도심 주요 도로변과 4개 관문, 주요 관광지와 고가도로 밑, 하천변 등 청소 사각지대를 10개 구역으로 나눠 공무원, 환경미화원과 함께 노면 청소차, 쓰레기수거 청소차량 등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한다.
또, 읍면동에서도 설 명절을 대비하고 ‘생활쓰레기 감축 실현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매월 둘째 주 금요일‘온동네 대청소의 날’을 운영하는 등 올 한 해 도심 청결 운동을 적극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행사인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쾌적하고 깨끗한 순천을 위해 시민들께서도 내집앞 청소하기와 분리배출 등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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