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평택시는 평택시 소재 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며 전통놀이를 경험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오는 17일부터 운영 시작해, 정월대보름인 2월 5일까지 20일간 3개소 공원에서 전통놀이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부스 운영시간은 매일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이며 설날 당일은 미운영된다.
각 공원 현장여건을 반영해 운영 일정은 변동될 수 있다고 전했다.
행사 내용으로는 딱지치기 제기차기 투호놀이 윷놀이 등으로 구성해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
행사는 무인운영으로 진행되며 현장 안내문에 따라 자율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인 만큼, 이용자 간 배려와 성숙한 시민의식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참여 시민 대상으로 현장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시민의견을 반영해, 향후 명절 관련 행사 진행 시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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