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최기상 의원은 11일 서울 금천구 관내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2022년 하반기 교육부 특별교부금 13억 6,500만원이 추가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가산중학교 체육관 바닥교체 및 내부도장 사업 11억 6,800만원 금천고등학교 바닥교체 및 내부도장 사업 1억 9,700만원이다.
최기상 의원은 “이번 추가 교부까지 포함해 2022년도 한 해 동안 우리 금천구에 확정된 교육부 특별교부금은 8개교 총 67억 9,800만원으로 지난 10년 동안 금천에서 확보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중 가장 많은 금액이다”고 밝히며 “올해에도 교육부, 서울시교육청 등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금천구 교육환경이 더 좋아지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기상 의원은 지난 2020년 7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금천구 관내 모든 초·중·고등학교와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등 37개 학교를 직접 방문해 노후·위험시설 현장을 점검하고 각 학교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교육환경 개선사업 내용을 파악하기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