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여주시체육회가 전자결재시스템과 회계 시스템을 구축해 행정 선진화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여주시체육회는 효율적인 체육업무 수행과 건전한 재정활동을 위해 전자결재시스템과 회계시스템 구축을 지난 2022년 11월부터 시작했으며 금년 1월 3일부터 상기 시스템을 사용 중에 있다.
새롭게 구축되는 전자결재시스템은 정부전자유통문서의 수·발신 등 전자결재 가능, 전자우편, 일정관리, 메신저, 예산·회계 연동 등 다양한 기능으로 실무진이 업무를 추진하는데 편의성과 효율성을 크게 증대시켜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회계 시스템 도입으로 보다 더 투명하고 건전한 예산 집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체육인 눈높이에 맞는 예산 소요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채용훈 회장은 “자체 전자결재시스템과 회계시스템 도입으로 체육회의 투명한 예산 집행은 물론이고 지역체육 발전을 위한 신속한 업무 추진이 가능해졌다”며 “실무진들의 원활한 업무처리로 여주시 체육진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여주시장 이충우는 “여주시체육회 전자결재시스템과 회계 시스템 도입으로 보조금 집행에 투명성을 제고하고 공정한 예산집행이 가능해 졌다”고 말하며 “신속하고 건전한 예산 집행으로 생활체육 육성을 육성해 여주시 체육 발전에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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