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여주시에서는 지난 1월 10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여주시 청년4-H연합회 회원 및 임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연말총회 및 2023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청년4-H 연합회는 만39세 이하 청년 농업인으로서 후계농업인 확보 및 농업경영을 선도하는 차세대 전문농업경영인으로서의 역할과 지역농업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주체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개최된 총회에서는 2022년 사업평가와 2023년 연간사업계획 협의가 이루어졌으며 2023년도를 이끌어갈 청년4-H 회장을 비롯한 임원선출을 했다.
회장에는 장재현, 부회장에는 정진경, 감사에는 허향화, 원용섭 회원이 선출됐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박중하 과장은 ”청년농업인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여주시 4-H본부가 출범을 앞두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여주시 4-H연합회 활동의 기대가 크며 여주시 4-H연합회 위상을 높이고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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