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대구개인택시 문경향우회는 계묘년 설 명절을 맞아 1월 12일 고향 농산물 팔아주기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향 농가들을 돕기 위해 문경사과 170박스를 구입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1월 6일부터 1월 27일까지 열리는 문경시 설맞이 농특산물 할인행사를 홍보하고 지역 농업인들이 정성껏 재배한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
대구 개인택시 문경향우회 회원 60여명은 매년 농산물 팔아주기와 농촌일손돕기 등 고향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고 있으며 문경시와 협조해 택시 차량에 문경시 농특산물을 부착해 대구시민들을 대상으로 문경 농특산물 홍보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항상 지역에 관심 가져주시고 앞장서주시는 대구개인택시 문경향우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문경시 설 명절 할인 행사도 진행하고 있으니, 시민 여러분께서도 문경 고향 농산물을 많이 애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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