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이 10일 오전 구청 주차장에서 열린 ‘2023년 설맞이 자매결연지 직거래장터’를 찾아 판매부스를 돌아보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직거래장터에는 강서구와 결연을 맺은 강원도 강릉시 임실군 상주시 태안군 등 11개 지자체가 참여해 각 지역의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오늘 10일은 오후 5시까지, 11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김태우 구청장은 “품질 좋은 각 지역의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착한 장터에 방문해보시길 바란다”며 “많은 이들이 모일 수 있는 만큼 안전한 행사가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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