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영광군은 1월 20일까지 “2023년 영광군 귀농귀촌 동네작가” 를 모집한다.
귀농귀촌 동네작가란 영광군민 중 귀농어·귀촌인을 중심으로 농촌 생활 소개, 살기 좋은 마을 발굴, 귀농어·귀촌 성공사례 등을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게시하는 리포터를 말한다.
신청 자격으로는 영광군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그 중 귀농어·귀촌인을 우선순위로 두고 있다.
접수는 방문, 전자메일로 1월 20일까지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 지역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도시민 유치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시대이다”며 “동네작가들이 도시민들과 활발히 소통해서 우리 지역에 많은 도시민들이 안정적으로 귀농귀촌할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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