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동두천시 중앙동 빨간풍차과자점에서는 지난 9일 생활고를 겪고 있는 위기 이웃을 돕기 위해 빵을 후원했다고 전했다.
빨간풍차과자점을 운영 중인 유재학 대표는 매주 직접 만든 온기 가득한 빵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고 있으며 결식의 우려가 있는 소외계층을 지원함으로써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유재학 대표는 “매주 약소하게나마 제가 가진 것을 조금이라도 나눌 수 있는 것에 감사함과 보람을 느끼는 만큼 앞으로도 생활고에 놓인 분들에게 빵을 지원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중앙동장은 “나눔을 삶의 일부분으로 생각하며 행동으로 실천하시는 유재학 대표님 덕분에 실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위기가정에 필요한 식품을 연계할 수 있어 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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