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완주군과 국제로타리3670지구 전주중앙로타리클럽이 지역노인 치매관리 및 인지기능 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9일 완주군청서 열린 협약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전주중앙로타리클럽 모종석 회장, 문화식 차기회장, 유미경 완주군보건소장, 이재연 건강증진과장 등 13명이 참석했다.
MOU체결을 통해 완주군은 완주군 지역노인 치매관리 및 인지기능개선을 위해 국제 로타리3670지구 전주중앙로타리클럽이 후원하는 4200만원 상당의 인지 기능개선 시스템 ICT장비를 후원받게 됐다.
완주군은 인지기능 개선 시스템 ICT장비를 이용해 완주군치매안심센터와 치매안심마을, 치매안심센터 분소 등에 집단 프로그램과 개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군은 이번 협약으로 어르신들의 치매관리 및 인지기능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전주중앙로타리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소중한 봉사 정신과 나눔을 실천하는 회원님들의 정신이 헛되지 않도록 완주군 지역노인 치매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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