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동두천시 보건소는 감염취약시설 내 호흡기질환 예방 및 초기 증상 완화를 위해 관내 감염취약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상비약을 배부한다고 밝혔다.
동절기 독감 확산 및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감염취약계층의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관내 감염취약시설 대상 호흡기질환 증상 예방 및 초기 증상 완화를 위한 감기약, 해열제와 자가검사키트를 배부한다.
배부 대상은 관내 감염취약시설 이용자 약4,000여명이며 2023년 동절기 중 소아·성인용 상비약 및 자가검사키트 약 6,190개를 배부할 예정이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동절기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른 감염취약시설 내 감염병 확산 방지가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동절기 추가접종 독려 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상비약을 배부해 감염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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