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 적십자엔젤봉사회는 지난 7일 엔젤봉사회 주방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죽과 밑반찬 만들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자원봉사센터 재능나눔 전문 단체지원 ‘사랑의 죽 만들기’활동으로 적십자 엔젤봉사회에서 영양이 가득한 전복죽과 소고기장조림, 오징어젓갈, 물김치를 만들어 시청에서 추천한 대상자 25명에게 전달했다.
하미순 회장은 “우리 지역에 연로하고 힘든 대상자가 많은데 명절을 앞두고 영양죽과 밑반찬을 전해 드릴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 죽과 밑반찬을 받고 고마워하시는 어르신을 보면서 우리 봉사자들도 큰 보람을 느낀다 주위를 둘러보며 작은 것도 나눌 수 있는 훈훈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원봉사센터 재능나눔 전문 봉사단 단체지원 활동은 적십자엔젤봉사회, 생연2동적십자, 문화원여성회 3개 단체가 참여해 1월~2월 취약계층 150가구에 영양죽과 밑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