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9일 오후 설 명절 특수를 맞은 감귤 주산지인 서귀포시의 위미농업협동조합 하례거점산지유통센터를 찾아 감귤 선별·가공시설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하례거점산지유통센터는 2014년에 1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준공한 시설로 하우스감귤, 노지감귤, 만감류 등을 연중 생산·유통하는 시스템을 갖춘 도내 대표적인 유통센터다.
김희현 부지사는 “설 명절 대목에 고품질 감귤이 출하되도록 애쓰는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감귤산업 발전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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