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는 9일부터 10일간 지역 지체 장애인 700가정에 “2023 희망나눔 후원 키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체장애인협회 회원들을 돕기 위해 뚜레박 봉사회, 석적·약목·지천 적십자회, 지천새마을부녀회 등 봉사자 20여명이 참여하며 사회복지법인 행복한 사람들, 왜관새마을지도자·부녀자회, ㈜삼현토건, 한전 KDN, MG새마을금고 왜관점, 왜관 태왕아너스센텀아파트입주민들, 웰빙약초, 청담자원, 지체장애인협회 후원회 등에서 물품을 기부했다.
희망나눔키트는 떡국 떡, 빵, 생필품 등 3천만원 상당의 생필품 11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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