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도지사 박완수는 1월 9일 오전 개최된 실국본부장회의에서 선발된 ‘성과 우수공무원’에게 직접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경남도는 민선8기 도정을 성과중심의 일하는 조직으로 탈바꿈시켜 나가기 위해 계묘년 새해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매월 성과가 탁월한 직원을 선발해 도지사 표창과 성과급 우대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
계묘년 새해 첫 이달의 성과 우수공무원은 경남도의 희망과 재도약을 위한 도민과 기업의 니즈 해소 등 다양한 행정 역할에 성과가 탁월한 직원 3명이 선발됐다.
서은석 자연재난과 사무관은 체계적인 상황관리로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 최소화 및 인명피해 제로화를 달성했으며 재해 예방사업 국비 최대 확보 등 도민의 안전에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최재훈 농업정책과 주무관은 살기 좋은 농촌마을 조성을 위한 ‘22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서 전체 35건 중 전국에서 가장 많은 13건이 선정되어 총 3,935억원을 확보함으로써 농촌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승련이 인사과 사무관은 경제기업과에 근무하면서 기업애로 해소를 위한 전담팀을 구성하고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기업지원으로 기업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업애로 해소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성과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서은석 사무관은 “경남도의 공직자 모두가 맡은 바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제가 수상하게 돼 부끄럽다”고 말하면서 “도민들이 재난으로부터 안심하고 재해 예방사업이 지역입찰, 지역 자재·장비 사용 등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