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독거노인 22가구에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에서 금요일마다 제공하는 밑반찬을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일상생활을 유지하는데 어려움과 애로사항이 있는지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서비스 대상 어르신 가정에 모두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고 난방기기 작동이나 생활불편, 특이사항 등을 직접 확인했다.
중앙동장은 “앞으로도 매주 금요일마다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2023년 달라지는 행정 및 복지제도를 비롯한 일상생활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며 소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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