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반찬공방에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독거노인 20명에게 갈비탕을 후원했다고 전했다.
반찬공방은 2022년 5월부터 상패동 착한식당으로 지정되어 매주 금요일 2가구에 밑반찬을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및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갈비탕을 후원받은 한 주민은 “거동이 불편해 식사준비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맛있는 갈비탕을 후원해 주어 감사하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상패동장은 “따뜻한 나눔으로 관내 취약계층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시는 반찬공방 장해인 대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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