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동두천시보건소는 낙상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관내 경로당 및 노인복지시설 이용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낙상예방 근력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낙상사고는 나이가 들수록 근력저하와 균형감각의 상실로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 65세 이상 노인의 신체 손상 중 절반 이상이 낙상에 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소의 ‘찾아가는 낙상예방 프로그램’은 1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근력 강화와 골밀도 향상을 위해 운동사의 체계적인 교육과 상담으로 진행되며 올바른 걷기 방법 등 일상생활에서도 실천가능한 운동법을 교육한다.
또한 신체활동 교육자료 등 신체활동에 도움 되는 물품들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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