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창녕군은 9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교육생 30명을 대상으로 2023년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교육 기초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강소농은 끊임없는 역량개발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농업경영체를 의미한다.
올해 교육은 기초과정과 전문과정 5회씩 총 10회로 운영되며 각 과정별로 농업경영 전략, 비즈니스 모델링, 역량강화 교육 등이 진행된다.
이번 기초과정 교육은 9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매주 월요일 목요일 총 5회 동안 진행되며 전문과정은 3월에 실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농가 경영개선에 대한 의지로 교육에 참석해주신 강소농들에게 격려를 보낸다”며 “어려운 영농환경 속에서도 교육을 통해 효과적인 경영방법을 습득해 자립 역량 강화와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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