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전춘성 진안군수가 2023 계묘년 새해를 맞아 9일~16일까지 군민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한 읍·면별 연초 방문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민선 8기 시작 후 첫 연초방문으로 지난해의 군정 성과와 올 한 해 군정 운영 방향에 대해 군민과 공유해 군정 실현에 군민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읍·면별 방문 일정은 9일 오전 안천면, 오후 용담면을 시작으로 10일 백운면, 성수면 11일 동향면, 상전면 12일 주천면, 정천면 13일 진안읍, 마령면 16일 부귀면 순이다.
특히 이번 연초 방문을 통해서 각 읍·면의 숙원 사업, 현안사업 및 농업 종사자들의 애로와 의견 청취와 해당 현장 방문, 지역 어르신들의 현안에 대해 듣는 시간을 마련해 민생을 살펴 군민들과 더 깊이 있게 소통하고 과감하게 혁신해 나가기 위한 정책 추진의 기틀을 다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군정의 근간이 되는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더 기울이고 소통해 나가면서 군민이 만족하는 행정 추진에 앞장서겠다”며 “2023년 진안군은 새로운 길을 열어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한다는 개신창래의 마음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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