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1월 5일 녹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성금 20만원을 기탁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정연숙 녹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위원님들의 마음을 모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에 함께 하게 됐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상록 녹양동장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에 함께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녹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7년부터 취약계층에게 해피박스를 전달하는 행사를 계속하고 있으며 작년 10월에도 독거어르신께 김치를 지원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애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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