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천안시 서북구지회는 9일 천안시청을 방문해 지역 우수 인재 육성 및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 600만원을 천안사랑장학재단에 기부했다.
김현식 지회장은 “현재 모든 경기가 어려운 상황으로 중개업 거래가 실종되고 있지만 따뜻한 마음의 성금이 모일 수 있도록 동참해 주신 개업공인중개사님들께 감사드리며 지역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고 작지만 소소한 행복을 개업공인중개사님들과 함께 계속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이사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생들을 위해 기부에 동참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회원수 1106명의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천안시 서북구지회는 2020년 천안시 감염병대응센터와 동남구, 서북구 선별진료소에 빵을 후원하는 등 나눔 활동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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