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은 천안시 공영주차장 6개소 내 설치된 장애인 주차구역을 대상으로 이용객 불편사항을 선제적으로 정비했다.
공단은 기존 장애인 운전자가 이용 시 불편했던 주차라인을 이동하고 후진 주차 시 경사로 인한 잦은 차량 파손이 발생했던 지주간판 기둥을 이동 설치하는 등 전반적인 정비를 통해 안전 강화와 시민 편의를 도모했다.
한동흠 이사장은 “공단에서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의 꾸준한 관리와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서비스 실현 및 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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