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천안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6일 오이농촌지도자회 과제교육 및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시설오이 재배환경 관리와 효과적인 병해충 관리를 위해 이뤄졌으며 오이농촌지도자회 회원 27명이 참석했다.
킬레이트제를 활용한 염류집적 경감기술 병행 교육과 2023년 농촌지도 시범사업 홍보 및 안내도 이뤄졌다.
고품질 천안오이를 생산하는 43명의 선도농업인으로 구성된 오이농촌지도자회는 과제·현장교육, 회원 상호간 정보교류를 통해 불합리한 기술을 발굴·개선하는 등 안정적인 생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임성희 회장은 “최근 문제가 되는 영농문제점을 주제로 한 교육을 통해 농가들이 불합리한 기술을 발굴·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며 “올해도 고품질 오이를 생산할 수 있도록 농촌지도자회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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