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하동군은 지난 6일 군수 집무실에서 ㈜남경 정재한 대표와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입장권 구매약정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남경은 이날 1500만원 어치 2500매의 입장권을 구입하기로 했다.
정재한 대표는 이 자리에서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남경은 매년 사회복지시설과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 크고 작은 기부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왔으며 이날 약정식에서 엑스포 홍보와 지원을 약속함에 따라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을 위한 붐 조성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 공동조직위원장인 하승철 군수는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큰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국내 최초 차를 주제로 한 정부 승인 국제행사로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를 주제로 내년 5월 4일∼6월 3일 31일간 하동군과 경남 일원에서 개최되며 입장권은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 및 인터파크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경우 25~40% 할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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