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예산군은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제의 적극적인 참여와 핵심경영체를 육성하기 위해 농촌융복합산업활성화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지난해에 이어 신제품개발 체험키트 제작 관외 택배비 지원 품질검사 안정성 검사 등 각종 수수료 중 필요한 사업에 대해 10개 업체를 선정해 업체당 500만원을 지원한다.
지난해와 달라진 점은 농촌융복합산업 인증 경영체 뿐 아니라 예가정성 인증 가공업체도 신청이 가능하며 관외 택배비 지원 상한액을 최대 2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한 것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인증경영체는 오는 20일까지 농정유통과 농촌산업유통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농촌융복합산업활성화 맞춤형 지원으로 관내 업체 경쟁력을 확보하고 더 나은 부가가치를 창출해 예산군 농업·농촌의 발전과 농촌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관내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는 총 18곳이며 예가정성 인증업체는 18곳으로 향후 인증경영체를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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