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국 지구관측위성이 추락 중이며 1월8일 오후 5시 분석 결과 추락 예측 범위에 한반도인근 지역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1월 8일 오후 5시 기준, 천문연의 궤도 분석 결과에 따르면 미국의 지구관측위성은 1월 9일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 사이에 추락할 가능성이 높으며 추락 예측 범위에 한반도가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추락 위성은, 대기권 진입 이후 마찰열에 의해 대부분의 선체가 연소 될 것으로 예상되어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
과기정통부는 천문연과 최종 추락 지점과 시간 등 추가적인 정보를 확인하는 대로 다시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