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태백문화예술회관에서 2023년 1월 영화로 1월 18일 전국 동시 개봉하는 ‘교섭’ 과 ‘유령’을 상영한다.
영화 ‘교섭’은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과 현지 국정원 요원의 교섭 작전을 그린 영화로 오는 18일 19:00, 설날 연휴인 21일과 22일 오후 1시에 각각 상영된다.
‘유령’ 은 1933년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는 용의자들이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스파이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린 스파이 액션 작품으로 설날 연휴인 21일과 22일 15:30 그리고 25일 19:00에 상영된다.
티켓 예매는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 ‘태백 시네마’ 또는 ‘디트릭스’ 검색 후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며 온라인 예매가 어려울 경우 태백문화예술회관 사무실에서도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
관람료는 일반 6,000원이며 학생 및 군인,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 유공자 등 할인 대상자는 5,000원이고 지역화폐도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배급사의 사정에 따라 영화가 변경될 수도 있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