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음성군은 이달 27일까지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해 2023년 신규농업인 현장 실습 교육 선도 농가와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영농 초기 경험 미숙에 따른 위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연수 기회를 제공하며 교육은 5~6개월 동안 진행된다.
총 8팀이 멘토-멘티로 구성되며 선도 농가를 통해 현장 중심의 영농기술과 품질관리, 경영 마케팅 등 단계별 농업 실습 교육을 전수 받고 체험 기회도 주어진다.
선발된 연수생은 월 160시간 연수를 받게 되며 최대 80만원의 교육훈련비를 지급받게 된다.
또 선도 농가에는 40만원의 연수 수당을 지원한다.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인력육성팀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이순찬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지역에 이주한 신규농업인에게 안정적인 영농 연착륙이 가능하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시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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