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설 연휴기간동안 시민들의 제증명 발급 편의를 위해 오는 20일까지 관내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 사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연휴기간 무인민원발급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노후기계 위주로 소모품 등의 상태를 파악해 정상 작동여부 및 보안상태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해 관내 주민 이용에 불편이 생기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현재 일산서구는 구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 다중복합시설 등 주민들의 이용이 잦은 곳에 총 11대의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되어 있다.
그 중 일산서구청 1대는 시민봉사과 내에 있어 업무시간 외는 미운영 하고 있고 이마트타운 킨텍스점은 영업시간인 9시~오후 11시까지 운영하나 설 연휴 당일은 휴점으로 인해 미운영한다.
따라서 설 연휴기간 동안 정상 운영되는 무인민원발급기는 일산서구청 일산2동, 일산3동, 탄현1동, 주엽1동, 대화동, 덕이동 행정복지센터 가좌도서관 및 가좌보건지소 일산백병원으로 총 9대가 24시간 이용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에 시민들이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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