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충북도는 오는 6일부터 27일까지 ‘2023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공동체를 모집한다.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도내 청년공동체의 다양한 활동과 네트워크를 지원해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돕고 지역에는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청년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법인이나 단체가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 규모는 지난해 사전 수요조사 시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충주시, 제천시, 보은군, 증평군, 진천군, 괴산군에 소재한 공동체 각 1개팀이다.
최종 선정된 6개 청년공동체에 대해 지역 활성화를 위한 행사개최, 콘텐츠 제작 등 과업수행에 필요한 예산 지원과, 공동체 간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한다.
사업참여 신청은 충청북도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청년공동체가 소재한 해당 시군으로 제출하면 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지역 활성화를 위해 청년공동체의 활동은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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