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삼척시가 오는 1월 9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2023년 평생학습동아리 활동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지원대상은 삼척시 평생학습관에 등록한 평생학습동아리 20개 내외이며 이번 지원사업에 신청하려는 학습동아리는 공고일 전일까지 삼척세무서에 고유번호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삼척시에서 현재 활동 중인 평생학습동아리는 60개며 그중 악기동아리가 아닌 경우 최대 150만원, 악기동아리는 성장단계에 따라 최대 200만원 범위 내에서 심사를 거친 후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악기동아리에 한해 ‘재료비’ 상한선을 증액해 악기동아리의 역량 강화 및 학습활동 자율성을 확대한다.
공고 및 접수기간은 오는 1월 9일부터 20일까지며 학습동아리는 삼척시 평생학습관 1층 사무실로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삼척시 평생학습동아리의 학습활동을 촉진하고 배움·나눔 활동을 조성해 지역 평생학습 문화 확산은 물론, ‘촘촘한 교육복지 도시 삼척’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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